일상/육아2011.04.19 06:08

[아이와 여행 추천]부천식물원+자연생태박물관-식물, 공룡, 물고기, 동물들을 볼수있어요.
아이가 있는 부모님들은 항상 주말에 어디를 가야할지 고민입니다. 특히 이렇게 날씨가 좋은날엔 더 고민이죠^^
저희도 코엑스나 에버랜드를 가곤하는데 거리가 멀다보니, 지난주에는 가까운 부천식물원과 자연생태박물관엘 다녀왔습니다.

부천식물원은 도심과 가깝고 식물원과 자연생태박물관이 함께있어 아이들과 함께 나들이 하기에 아주 좋습니다. 저희 아이는 식물보다는 물고기와 공룡을 더 좋아하더군요.

부천식물원 입구입니다. 유리온실로 건축되어있으며 지상2층규모의 온갖 희귀한 식물을 보실수 있어요.
관람료는 3세까지는 무료이고 어른은 식물원 1,200원, 자연생태박물관 1,200원.
보통 식물원과 생태박물관을 함께 보는데 식물원+생태박물관 관람료는 2,200 입니다. 주차요금은 승용차의 경우 1,000원이더군요.(3D입체 영상관도있습니다)
자세한 관람시간과 관람료는 부천식물원 홈페이지를 참조하세요^^

부천식물원, 자연생태박물관 [바로가기]


식물이 어떻게 진화하였는지 볼수있는 식물 역사관입니다. 
바다에서 발생한 식물들이 육상으로 이동한 후 환경과 생존을 위해 스스로 발달하는 과정을 보여주는데요. 시우는 그닥 흥미를 보이지 않더군요.

식물원은 크게 재미있는 식물관, 수생 식물관, 아열대 식물관, 다육 식물관, 자생 식물관, 중앙정원으로 나뉘어져있는데 뭐 크게 구분되어져있는건 아니구요 그냥 둘어보면됩니다^^

일단 인증샷 한번 찍구요^^
식물원 내부를 잠시 감상하겠습니다.

엄마 아빠는 이런것들이 참 이쁜데 시우는 정작 다른데에 더 관심을 보이네요.

자기와 만만한 크기의 물고기가 제일 신기한가봅니다. 한참을 어항앞에서 떠나지를 못하고 공중부양까지 하고있네요^^

2층 식물 체험관인데요. 우리의 시우군 평소 기차만들기를 좋아하더니만 이곳에서도 기차를 만들어 기차놀이를 하네요..^^;;

유일한 가족사진인데 삼각대는 왜 가져갔는지 모르겠어요.ㅠ.ㅠ 떠나는 시우를 배웅하는 엄마에요.

식물원 뒷편에 있는 자연생태박물관 전경입니다.
매년 튤립축제를 했던 곳인데 올해는 안하네요. 저 멀리 수목원부지 조성 공사를 하고있는데요, 수목원까지 조성되면 더 좋아질것 같습니다.

'하천 생태관'인데요, 역시나 고기를 좋아하는 시우네요. 안고있는 엄마는 힘들답니다..^^
작년 코엑스의 아쿠아리움 방문때는 이렇게까지 좋아하지 않았는데..ㅋㅋ

'공룡 탐험관'입니다. 팔이 아픈 엄마를 대신해서 아빠가 안고서 돌아다닙니다.
시우에게서 뽀로로를 물리친 공룡이지만, 티라노사우르스의 공룡을 잡아먹은 빨간색 입을 보고서는 '무~서~워~~'라며 도강가더군요.
그래도 시우가 가장 좋아했던 곳입니다.

'곤충의 신비관'인데요. 곤충 퍼즐 맞추기는 아이의 키에 비해 너무 높더군요. 내부에 아이들에게 설명해주는 분도 계셨어요. 시우는 버튼에 따라서 곤충들의 소리가 나오는곳을 제일 좋아하더라구요. 덕분에 아빠는 팔이 아팠습니다..ㅠ.ㅠ. 아이랑 다닐려면 체력은 필수입니다.

생태박물관에는 3D입체영상관도 있는데, 저희는 작년에 봐서 이번에는 가지 않았습니다.

'생태박물관'주변으로 동물들을 볼수 있었는데요. 닭들의 종류가 가장 많았고 토끼와 원숭이등 작은 동물들 위주입니다. 동물들의 배설물 냄새가 좀 심한게 흠이더군요.

생태박물관 앞에 민속체험을 할수있는 초가집이 있습니다.

절구도 찧고, '이리오너라~' 설정샷도 찍었구요.
쉬아가 급해서 시우가 재래식 화장실을 직접 이용했는데 계속해서 '조준이 잘 안되~~'를 외치더군요. 아마 좌변기에 익숙해서 그런가봅니다..ㅎㅎ

관람료 4,400원(어른2,시우공짜), 주차료 1,000원. 총 5,400원으로 한나절 알차게 보낸 시우네 가족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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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춘의동 | 부천식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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